종로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11일 폐회

종로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조례안등 7개 안건 심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3-09 15:19:31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가 오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종로구 종로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상정 안건을 처리한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301회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의원발의 안건 2건, 종로구청장 제출 안건 5건 총 7건으로, 지난 8일까지 국별 안건심사를 마쳤다.

상정된 안건은 ▲종로구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종로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안 ▲종로구 자원순환센터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종로구립 문화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혁신교육 지방정부협의회 개정 운영규약 동의안 ▲종로구 종로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이다.


10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보고서를 작성하며,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 구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을 마지막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여봉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의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하고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을 기대한다”며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수칙 준수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희망과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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