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모델 박영선 "평소 다이어트 안해, 양이 적을뿐 세끼 다 챙겨 먹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22 00:00:04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과 봉영식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아침을 맞았다. 봉영식은 전날 내기에서 져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봉영식은 달걀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시도했으나 결국 계란 프라이를 만들었다. 다만 박영선을 위해 예쁜 계란 프라이를 요리했다.
이에 봉영식은 "아침만 먹고 쭉 굶는 거냐"고 물었다. 박영선은 "삼시 세끼 다 먹는다. 양이 적을뿐이다. 쇼 있기 2주 전에 식단 조절만 살짝 하지 엄청 다이어트를 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봉영식은 "잘 먹으니 좋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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