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무섭고 불편해" 심경...무슨 일?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17 00:00:38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해킹 피해로 눈길을 끈다.

윤아는 최근 SNS를 통해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가 감지됐다'는 알림창 화면을 공개하며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로그인이 안돼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무섭고도 불편한 이런 일이 다시 안 생길까요. 제발 보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타인이 윤아의 계정으로 의심스러운 로그인을 하려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이에 윤아는 불편함과 무서움을 토로하며 SNS 및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댓글로 응원과 위로를 전했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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