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사랑꾼 면모 과시 "소유진 화장 안해도 예쁘지 않냐"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22 00:00:45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김동준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백종원의 집에 처음 방문한 김동준은 소유진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건넸고, 소유진은 감탄으로 화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조금 망설이다 김동준에게 "(소유진) 화장 안 해도 되게 이쁘지 않냐"고 말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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