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즈 유모차 및 웨건, 독일 외 해외 3개국 각 종 어워드 수상 영예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판매 중인 착한 브랜드 '킨즈'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9-11-26 13:46:59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킨즈(브랜뉴인터내셔널)’가 해외에서 각 종 어워드를 수상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019 싱가포르 슈퍼맘 어워드 및 2019 영국 패런츠 베이비 어워드에서 킨즈의 휴대용 유모차인 ‘에어플러스’ 제품이 수상을 하였고, 2019 독일 디자인 어워드와 2020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20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에서 킨즈 웨건 ‘클래스’와 ‘엑스’가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또 한번 제품의 가치를 증명했다.
글로벌 브랜드 킨즈(KEENZ)는 웨건 및 유모차 제품의 간편한 폴딩과 뛰어난 핸들링 및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미 국내 소비자에게는 익숙한 브랜드이며, 최근 유아 목욕용품(버블폼) 및 유아 트라이크(유모카), 카시트 발판, 애견유모차 출시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 또한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가격보다 약 50% 저렴하게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모차 및 웨건을 공급하며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착한 기업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이번 해외에서 진행된 어워드 중 2019 싱가포르 슈퍼맘 어워드(SUPER MOM AWARDS)를 통해 킨즈 ‘에어플러스’ 제품이 “Best Compact Stroller"부문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2019 영국 패런츠 베이비 어워드(Parents & Baby Awards)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안정감, 핸들링, 대형 장바구니(45L)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수상을 하였다.
킨즈 관계자는 “국내 브랜드인 킨즈는 국내 시장 뿐 아니라 미국, 독일 등 약 22개국에 수출 하고 있으며, 그 외 여러 국가 들과의 수출 관련 협의 중에 있다”고 하면서 “킨즈는 같은 제품을 해외 유통 채널보다 저렴하게 국내에 지속적으로 유통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하고자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킨즈 제품들을 통해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킨즈는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 해외 어워드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킨즈 클래스 웨건 등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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