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종로구의원, 세검정초교 공사 현장점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12-03 15:36:0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세검정 초등학교 앞 엘리베이터 및 보도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신영삼거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보도육교 보행편의시설(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는 2020년 3월부터 이달까지 시비 8억을 투입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이달 하순에는 주민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신영삼거리 보도육교를 건널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날 정 의원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해줄 것과 깔끔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정 의원은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부암동 평창동 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항상 주민의 작은 불편함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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