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호 인천시의장, 인천지체장애인협회 고문 위촉
이병래·박인동 의원은 자문위원으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1-03-05 18:06:56
[인천=문찬식 기자] 신은호 인천시의장이 인천지체장애인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인천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이 시의회를 방문해 신은호 의장과 이병래·박인동 의원 등에게 각각 고문 위촉장과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식에 이어 인천지체장애인협회의 기본현황 및 사업현안 등 지체장애인협회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서 당면업무를 논의하는 시간도 보냈다.
신은호 의장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인 인식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인천지역 지체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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