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조감도.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B-2블록에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의 첫 민간 분양 아파트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면적 59㎡(A, B, C, D) 총 2415가구이다.

오는 7월 B-3블록 1673가구가 분양 예정이며, 추후 3차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총 5800여가구의 파라곤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송 지역은 오송화장품산업단지, 첨단 의료복합단지, 청주전시관 등 생명과학·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과 함께 KTX 오송 역세권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며 지난해 가장 크게 주목 받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는 세종시 관문 입지의 미래가치는 물론 교통, 교육, 자연, 생활 등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KTX경부선·SRT수서고속철도 오송역이 인접해 있어서 서울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영어마을, 어린이도서관, 어린이집 등 오송에서 볼 수 없었던 명품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서 바로 곁에서 누리는 교육의 중심지로 통한다.

이와 함께 단지내 복합 커뮤니티와 도서관, 체육관, 대형 근린상가와 단지 인근에는 상업지구까지 위치해 있어 원스톱 문화·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는 송산공원과 오송 호수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