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순·여봉무 종로구의원, 방역현장 격려 방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2-20 13:51:49

▲(왼쪽부터)유양순 의장과 여봉무 건설복지위원장이 방역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유양순 서울 종로구의장과 여봉무 건설복지위원장이 최근 지역내 한 성당을 방문해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을 격려하고 꼼꼼한 방역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유 의장과 여 위원장은 성당 주임 신부님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성당 곳곳을 방역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양순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종로 전역을 누비며 방역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종로구의회에서도 구민들이 종로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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