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현, 남자들의 심장을 위협하는 레드 모노키니 자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31 01:22:54

김우현이 새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우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내년에 나온대서 시무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현은 빨간색 모노키니 차림으로 선배드에 누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김우현은 2016년경 한 브랜드의 청바지 화보로 인해 유명세를 탔다. 2017년부터는 ‘호양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8년 맥심 7월호 표지모델을 맡았으며, 2018년 맥심 커버걸 세계대회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에도 B컷 화보가 발매되기도 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서울에서, 30일에는 도쿄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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