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안현모 "살아온 대로만 살면 한계가 와"...라이머와 결혼 후 달라진 생각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11 00:00:47

MBC '언니네 쌀롱'에서 통역사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결혼하고 많이 성장했다고 전했다.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결혼하니까 좋냐"고 물었다. 이에 안현모는 "확실히 결혼을 안 했으면 덜 성숙했을 것 같다. 결혼하니까 성장했다"고 대답했다.

안현모는 "내가 살아온 대로만 살면 한계가 오잖냐. 전혀 다른 사람과 살면서 변화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결국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아집도 내려놓게 되고 포용력도 커진다"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