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린그린

 

(주)그린그린이 20대~40대의 골프 대중화를 위한 필드의 AI 야디지북 앱인 비주얼캐디(Visual Cady) 무료 버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퍼를 단기간에 보기 플레이어로 중급골퍼는 캐디 도움 필요없는 상급 골퍼로, 단순 거리측정은이제 그만, 일반 캐디도 알려주기 어려운 코스공략 정보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거리측정은 기본이고 코스 등고 도그레그 코스 정보, 해저드· OB구역, 그린주변과 그린 상태 등 종합 코스공략 정보를 제공해 마치 골프 시합에 출전하는 선수와 캐디가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시합용 야디지북 같이 실제 위성지도 디지털 코스매니지먼트 기능이 무료 이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일반 거리측정기는 코스 공략 상황에서 핀이나 벙커 정도까지의 거리 측정만 가능하지만 V캐디는 처음 가보는 코스도 보이지 않는 공략 지점, 해저드와 OB구역 등 코스 주변 상황을 위성지도로 확인 필드에서 스크린골프 같이 나에게 최적의 효과적인 코스공략 포인트를 제공 거리측정기와 일반캐디를 능가하는 기능이 특징이다.

 

앱 설치 후 회원 등록만 하면 미리보기 기능에서 원하는 골프장 이름 두 글자 찾기 만으로 국내 523개 전 세계 20개 국가 3만개 골프장 코스를 실제 위성지도 코스로 등록되어 미리보며 라운딩전 공략 시뮬레이션이 되며, 또한 앱 설정에 내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를 입력 어느 티박스에서도 내 티샷 비거리 중앙 IP 지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라운딩 시에는 티샷, 세컨드샷, 어프로치 4구간 공략 기능을 홀마다 제공하며 화면의 거리측정 버튼을 터치하면 내가 있는 위치에서 핀까지 거리/등고 안내는 기본이고, 페어웨이 중간에 나타나는 "(+):AI 도우미 가이드 표시기"를 내 샷 거리에 맞추어 원하는 곳으로 자유 이동시켜며 직접 공략/안전 공략/우회 공략 지점까지 거리/등고 수치와 핀까지 남는 2차 거리까지 함께 안내한다.

 

비주얼캐디는 플레이스토어 및 IOS 앱스토어에서 설치 후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버전 이용이 가능하며 앱에서 플레이모드 좌측 상단 하단 메뉴 선택후 ‘화면터치모드’(무료버전)를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터치모드 앱은 무료(광고버전), 유료(무광고) 버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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