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사회학자가 본 스토브리그 열풍..."야구는 껍질, 갈등 위기 협상 다 섞여있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20 00:00:06
이날 방송은 '스토브리그' 열풍을 사회심리학자가 진단했다.
극 중 백승수(남궁민 분)는 무례한 선수에게 일침을 가하고, 팀의 비리를 꼬집는 묵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당당하게 할 말 하고 문제 해결할 줄 알고 사람들은 거기에 열광한다"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반응에 남궁민은 "11회 마지막에 엄청난 것이 기다리고 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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