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종로구의원, 대학로 상인대표들의 의견 청취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2-13 13:53:45
대학로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대표 강익진), 대학로 상인위원회 및 대학로 소나무길번영회 대표 2명은 이날 종로구의회 의장실을 방문하여 지난 1년간 코로나19 관련 방역기준 영업제한으로 자영업이 붕괴될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호소하고 밤 9시 영업시간 제한을 밤 11시까지로 완화할 것과 5인 이상 집합금지를 해제할 것을 요구하며 대학로 소상공인 148명의 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종로구의회에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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