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박은혜 "이혼,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0 00:00:59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은혜를 비롯해 박연수, 김경란, 박영선, 호란이 출연해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신동엽은 첫 번째로 등장한 박은혜에게 “큰 결심했다”고 말했다.
MC 이규한은 “많은 분들이 그 사실을 모르시지 않나”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박은혜는 “맞다. 그 고민을 했다. (이혼 사실을) 모르는데 굳이...”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