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어린 나이에 상처”...미스코리아 당시 무슨 일 있었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08 22:00:37

‘아내의 맛’ 함소원이 어려운 가정사로 눈길을 끈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내의 맛’이 올랐다. 이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소원 미스코리아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성한 사자머리 스타일을 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월의 흐름 탓에 다소 촌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함소원이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힌 미스코리아 출전 비화가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돈을 벌어야 했기에 상금을 타기 위해 대회에 나가게 됐다며 어려운 가정 형편을 언급했다. 또 그는 당선의 기쁨도 잠시, 섹시한 이미지로 활동한 탓에 어린 나이에 상처도 적지 않았음을 언급했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 양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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