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NHN(주)-HDC현대산업개발 투자MOU, 한국형 뉴딜 신호탄
NHN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스마트홈 시범단지 조성
부원동 일원 6만㎡ 공동개발 5천억 투자 500명 고용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6-06 22:31:16
[김해=최성일 기자]
| NHN(주)-HDC현대산업개발 투자MOU사진 김해시는 지난 4일 경남도청에서 경남도, NHN(주), HDC현대산업개발과 NHN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스마트홈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글로벌 IT기업 NHN은 성남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이은 제2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계획에 따라 경남도에 건립부지 선정을 요청했고 열띤 경쟁 끝에 김해시가 선정됐다. 이로써 지역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전통 제조업 위주에서 첨단산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인 김해시의 행보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중소기업이 부담 없이 데이터를 저장.가공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AI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기업과 적극 협력해 창업.벤처기업, 전문가들이 클라우드에서 모이게 하는 혁신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제조업 중심의 기업도시인 김해에 새로운 데이터 신산업 시장 창출과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창조적인 스마트홈 주거환경이 조성된다고 하니 기대가 크며 경제.산업, 문화,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수도권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 때 지방 투자라는 결단을 내린 NHN과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ICT 미래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김해형 신산업의 자랑스러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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