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영미가 고추4개 들고 왔다고? 정주리 태몽에 화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9 02:00:42

[시민일보 = 나혜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주리가 평소 친한 안영미가 태몽에서 고추 4개를 들고 나왔다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정주리네 삼형제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은 정주리에게 “아들 셋 키우기 정말 힘들겠다”고 위로했다.

정주리는 “외출 준비만 2시간 반”이라며 “집에서 나서려고 하면 일을 치르고, 배고프다고 하고, 주스 달라고 해서 주스를 주면 쏟고, 옷 갈아입히고의 연속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샘은 “넷째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고, 정주리는 “열린 결말”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안영미 언니가 태몽을 꿔줬는데, 내가 꿈에서 고추를 4개 들고 나왔다며 아들 네 명을 낳을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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