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하루하루가 시간 속에 기적"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01 00:00:50
최근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이어 강주은은 “지난 주말이 캐나다 추석이어서 인생 처음으로 집에서 만든 Chicken Pot Pie 를 반죽까지 만들고 우리 4명이 너무나 감사하게 즐겨 먹었네. 더욱 더 감사한건 우리가족 4명의 입맛도 다 각자 다르면서도 맛있다고들 난리.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작은 기적! 오래 살다보면 이런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도 고마운지”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