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4차 산업혁명 교육 의무 이수제' 시행
10시간씩 이수해야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04-20 15:07:00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교육 의무 이수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 직원들은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를 학습하고 정책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각 직급마다 10시간씩의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는 이를 위해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통섭의 과학 ▲4차 산업혁명 시대, 기후위기 ▲인공지능 이해와 체험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첨단기술 도입과 사회적 가치 등을 주제로 하는 10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교수와 연구원, 기업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강의한다.
이를 통해 구는 직원들이 미래사회에 공직이 추구해야할 가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생각하고 기후위기 등 시대가 직면한 과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문석진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이 민간 분야와 젊은 세대에만 국한된 일이 아닌 만큼, 시대 흐름을 적극 받아들이고 개척하는 지자체의 모습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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