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자유총연맹, 취약계층 140가구에 이웃사랑 떡국떡 전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1-10-27 14:18:42
[인천=문찬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남동구 구월1동 분회는 최근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40가구에게 이웃사랑 떡국떡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신배 구월1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위기 및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이 더 늘어날 것으로 걱정돼 회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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