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소방서, 봄철 산불화재 주의 당부

산불취약지역 대상 산불 예방 캠페인 및 합동안전점검 실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3-08 14:49:16

  [양산=최성일 기자] 경남 양산소방서가 따뜻한 날씨로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겨울철 쌓여있던 마른 낙엽과 건조한 바람 등으로 작은 불씨가 산불로 번지기 쉽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4월 산불은 939건으로 연간 산불의 42.5%를 차지한 만큼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기간 내 주요 등산로 및 산불취약지역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통도사를 비롯한 산림 내 문화재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권 서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등산객 등 시민의 자발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야외 화기 취급을 금지하고 산불을 발견했을 때 즉시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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