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발레리노 윤전일, 열애 어떻게 시작됐을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9 00:00:03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김보미가 발레리노 윤전일과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관계자는 "결혼에 대한 얘기는 아직 오가지 않았다"며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라는 공통점을 통해 친분을 쌓은 후 해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2008년 데뷔한 이후 다수의 작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이후 국립발래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활동했다. 2014년에는 엠넷 경연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무용단 윤전일 댄스 이모션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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