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코딩,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정부사업 선정돼

이승준

| 2021-05-28 14:12:15

 사진제공=엘리스코딩

 

‘엘리스코딩’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정부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이라 불리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비대면 서비스를 육성하고,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중소벤처 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엘리스의 파이썬,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교육은 이미 카이스트(KAIST), LG, SK 등의 주요 대학과 대기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고, 엘리스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교육은 이미 누적 12만 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KAIST) 등에서 사용하는 엘리스의 통합 교육 솔루션은 쌍뱡항 화상 강의(회의), 코딩 테스트, 시험 모니터링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습 관리 시스템(LMS)이 결합되어 출석 관리와 성취도 평가 등이 상당히 용이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교육 업체 중 과기정통부로부터 K-클라우드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그 서비스 안전성 또한 나라에서도 인증받은 바 있다. 

 

한편, ‘엘리스코딩’은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하여 수요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은 정품 약 400만원의 제품을 최대 8개월간 10%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엘리스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엘리스의 플랫폼과 교육을 사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 했으면 한다.” 면서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나 업체들이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꾸준히 고도화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은 검색창에 ‘엘리스 코딩’을 검색하여 나오는 대표전화를 통하여 상담 및 문의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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