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체전 대비 종합운동장 건립 박차
1만5천석 규모 이달 착공 2023년 3월 완공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6-01 16:05:36
[김해=최성일 기자]
| 종합운동장 건립조감도 김해시는 제104회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를 치를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해 이달 중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본격 활동하는 7월 이전에 방제작업을 완료하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형과 생육이 양호한 소나무는 최대한 다시 종합운동장 조경수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김해종합운동장 예정부지인 해오름공원 내 수목을 조경수로 활용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소나무류와 참나무류 총 4,497본 중 조경수로 활용 가능한 수목은 277본으로 조사됐다. 김해종합운동장은 구산동 1049-2번지 일원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6만6,668m2, 1만5,076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며 2023년 10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인학생체전, 2025년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전국 규모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시는 “체전 이후에도 경남도민체전,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등 대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최고 수준의 스포츠문화센터로 조성해 종합운동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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