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0년 친환경 임도 조성 본격 추진

산불예방·조림·휴양·레저문화 등 산림자원화 촉진...금정 청용지구 외 4개소 5.2km 올 말까지 개설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0-08-19 14:59:11

▲ 영암군 친환경 임도 전경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산불예방, 조림, 육림, 병.해충방제 등 산림보호와 산림자원화를 위한 임도개설을 통해 산림 내 휴양, 레저문화 등을 위한 2020년 친환경 임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며 자연지형에 부합되는 환경 친화적인 임도 기능유지를 위해 약 20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금정 청용지구 외 4개소’ 5.2km의 임도를 금년 말까지 개설하기로 했다.

또한, 기 시설된 임도의 잦은 강우 등으로 노면이 유실되거나 측구가 매몰돼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는 ‘서호장천지구 외 5개지구’임도에 대해 구조개량 및 보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영암군은 1986년부터 임도 개설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총 110.258km의 임도를 개설,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고 산간마을의 교통개선을 물론 임산소득 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 임도개설과 관리로 임업 경쟁력을 향상함은 물론 국민건강과 산림휴양 등 다양한 레저 욕구 충족으로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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