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수 강동구의원, 명일초교 옹벽공사장 시찰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9-03 15:30:19
▲ 공사 현장을 방문한 방만수 의원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강동구의회 방민수 의원(암사1·2·3동)이 암사동 명일초등학교를 방문해 외부 옹벽 개선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곳은 학교와 보행로의 경계를 구분짓는 옹벽의 훼손이 심하고, 옹벽 위쪽은 무성하게 우거진 수목들로 인해 인근 보행자들의 쓰레기 투기 등이 자주 발생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심하게 해쳐왔다.
또한 “공사기간 아이들은 물론 공사 관계자 모두 단 한 건의 사고 발생도 없이 모두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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