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팬들도 반한 그녀의 근황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6 00:00:56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언니 친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 떴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진짜 어떻게 이렇게 힙할수가. 힙찔이들이랑은 결이 달라”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트레이닝복 차림에 어플 효과로 안경을 씌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스타일리쉬한 센스가 돋보인다.

이효리는 1979년생 올해 나이 41세로 1998년 핑클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던 4집 앨범 ‘영원’을 마지막으로 개인 활동으로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003년 이효리는 첫 솔로 ‘텐미닛(10 Minutes)’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U-Go-Girl’, ‘미스코리아’, ‘Bad Girls’, ‘Hey Mr. Big’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2013년 남편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방송 활동을 줄이고 제주도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후 JTBC 예능프로에서 제주도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1974년생 올해 46세로 1999년 롤러코스터 ‘내게로 와’로 데뷔했다.

핑클은 JTBC ‘캠핑클럽’을 통해 14년 만에 다시 모여 묵힌 감정을 씻어내며 더욱 돈독해졌다. 또한 핑클은 ‘캠핑클럽’ 종영 후 14년 만에 싱글앨범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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