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등교·원격수업 「아이톡톡 활용 블렌디드 수업 도움자료」개발 및 보급
아이톡톡 활용을 위한 학년별 지도내용과 학습영상 제공
전 초등학교, 블렌디드 수업 활성화로 학습격차 해소에 기여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3-08 15:06:35
[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등교·원격수업 연계를 통한 수업 질 제고를 위하여「아이톡톡을 활용한 블렌디드 수업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전 초등학교에 보급하였다.
블렌디드 수업이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혼합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습자를 중심에 두고 온ㆍ오프라인 두 가지 환경을 혼합한 것이다. 즉,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하여 개별학습이 더 적합한 학습주제는 원격수업으로 운영하고, 실습·체험·토의·토론 등 상호작용이 요구되는 경우는 등교수업으로 운영하여 학습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이 전 학교에 도입되어 블렌디드 수업 운영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었으며, 2월 말 새학년 맞이 준비 기간 동안 교사들의 아이톡톡 활용 역량도 길렀다. 이에 아이톡톡을 등교·원격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습격차 해소와 수업혁신을 도모하고자 블렌디드 수업 도움자료를 기획하여 개발하였다.
2부는 아이톡톡 활용방법을 학생 수준별로 지도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내용을 제시하여 학교에서 3월 초에 학년 적응활동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원격수업에 대비하도록 하였다. 3부는 학교 현장에서 운영할 수 있는 블렌디드 수업 예시자료로 구성하였는데, 1학년은 통합교과를 통한 학교적응활동, 2~3학년은 국어·수학교과의 기초·기본교육, 4~6학년은 주제중심 프로젝트 학습으로 블렌디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수업과정을 제시하였다. 또한, 차시별 수업 운영 시 아이톡톡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하여 수업의 효과를 높이고자 하였다.
자료는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 홈페이지의 원격수업 지원방과 아이톡톡 내 자료실에 탑재하였으며, 아이톡톡 단계별 지도를 위한 학생용 학습영상과 블렌디드 수업에 관한 교원 연수용 콘텐츠 10강도 함께 제공하였다.
강호경 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도 학교 현장에는 등교와 원격수업 병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 자료를 통해 등교와 원격수업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적극적으로 아이톡톡을 활용하여 학생 개인별 맞춤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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