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9월 착공
내년 11월까지 원도심에 저영향개발기법시설 설치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8-31 14:36:38
[김해=최성일 기자]
| 저영향개발기법시설 개념도 김해시는 빗물 저장성을 높이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시범사업구역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물순환 선도도시 선정 이후 2018년 김해시 물순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김해시 물순환 개선 조례를 제정해 물순환 체질 개선을 위한 목표치 설정과 함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같은 해 5월 18일에는 불투수면 비율이 높은 동지역과 주촌면 일원이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선정돼 관리지역 내에서 추진하는 비점오염저감사업은 국비를 70%까지 지원받아 시행할 수 있는 국비 확보의 기초를 마련했다. 황희철 수질환경과장은 “우리시는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어 도시의 성장에 따라 시가화가 진행돼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 불투수층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사업지구 내 왜곡된 도시 물순환 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구역이 도심지이므로 교통과 통행에 다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