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경로당 안전점검 및 방역관리·위생 점검
어르신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경로당 이용 활성화 박차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7-02 14:16:43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그 동안 임시 휴관 중이던 경로당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심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전면 개방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경로당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 및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마음껏 활동할 수 없었던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이 회복돼 경로당을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영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려면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위생관리가 필수적이니,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