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골목청소대장 운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0-04-18 20:16:34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5~10월 6개월간 코로나19 경제 위기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골목청소대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만 19세 이상 주민 45명(동별 3명)이다.

 

골목청소대장은 ▲이면도로 및 뒷골목 등 지역내 취약지역 청소 ▲상습 무단투기 집중 관리 ▲폐비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 홍보 ▲내 집앞 내 점포앞 쓸기 계몽운동 등에 동네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한 생계곤란 증빙자료, 응시원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오는 20~21일 양일간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모집일정은 동주민센터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구는 오는 22~27일 동장을 포함한 심사위원들이 ▲응시자의 자격 ▲해당 직무수행 능력 및 적격성 ▲인성 등 서류와 면접을 통해 역량을 종합평가해 구 홈페이지 및 개별로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청소행정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정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라는 동시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속 불편을 살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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