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1년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 방문
변성완 권한대행, 새로운 미래 먹거리 위한 국비 확보에 사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1-15 14:18:58
[부산=최성일 기자]
| ▲ 정성호 예결위원장(왼쪽)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오른쪽 가운데)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부산의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이날 협의한 신규 반영 사업은 ▲조선해양 경량ㆍ고성능 소재혁신 플랫폼 구축(36.6억원) ▲자원순환산업 클러스터 구축(30억원) ▲부산 서비스 융복합 연구센터 설립(30억원) ▲연구소기업 클린성장지원센터 구축(10억원) 등 총 14건 1,614억 원이다.또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조성(23.5억원) ▲덕천동~아시아드주경기장(만덕3터널) 도로건설(81.4억원) ▲을숙도대교~장림고개간 지하차도 건설(123억원)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사업(120.8억원) 등 총 9건 1,038억 원의 사업비는 국회증액을 요청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내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산이 재도약할 기회다.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겠다”며,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중장기적으로 부산형 지역사업을 추진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니 적극적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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