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 리조트, 코로나19 예방·대응 민간다중이용시설 전문가 컨설팅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08-30 14:19:03
▲ 코로나19 관련 민간다중이용시설 전문가 컨설팅 진행 모습. (사진제공=부영그룹)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 리조트가 최근 많은 이용객이 출입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라북도 사회재난과와 무주군 안전재난과의 협조를 받아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민간다중이용시설 전문가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다중이용시설 등의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방법 및 기준',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침' 등에 따라 민간 전문가의 체계적인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리조트 관계자는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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