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함양연암문화제 제례행사 개최
27일 안의 광풍루 일원서,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전반적 행사 생략 제례행사만 진행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1-08-27 14:19:46
[함양=이영수 기자]함양연암문화제위원회(위원장 이창규)는 지난 27일 오전 안의면 광풍루 일원에서 제18회 함양연암문화제 안전기원제를 봉행했다.
이날 기원제는 서춘수 함양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함양연암문화제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함양군은 매년 연암 박지원 선생을 기리는 연암문화제를 개최하여 왔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암부임행차 재연행사, 학술강연 등 전반적인 행사를 모두 생략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행사만을 진행하면서 연암정신의 높은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함양연암문화제는 조선후기 새로운 시대사상으로 등장한 실학사상의 한 조류인 북학 사상을 선도한 북학파의 영수였던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1~1795년까지 안의현감으로 봉직하면서 백성을 구휼하고자 했던 이용후생의 정신과 그의 실학사상을 재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