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가 최근 열린 제273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을 선출하고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6월29일 열린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장에는 이의걸 의원(화곡3동·발산1동, 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김용원 의원(화곡1·2·8동, 미래통합당)이 각각 당선됐다.

이어 2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에 황영호 의원이, 행정재무위원장에 송영섭 의원이, 미래복지위원장에 신낙형 의원이, 도시교통위원장에 박주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로써 운영위원회는 황 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진·황동현·김선경·김동협·박성호·정정희·강선영·김현희 의원 등 9명, 행정재무위원회는 송 위원장을 비롯 경기문·김용원·정정희·황영호·김현희·이종숙 의원 등 7명, 미래복지위원회는 신 위원장을 비롯 박성호·김동협·송순효·이충현·강선영·윤유선 위원 등 7명, 도시교통위원회는 박 위원장을 비롯 김병진·황동현·김선경·최동철·김성한·이충숙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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