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나혜란 기자] 미니앨범 티저 공개를 한 정세운에 대한 궁금증이 늘고 있다.

정세운은 17세 시절인 2003년 SBS ‘K팝스타3’로 혜성 같이 등장했다. 앳된 얼굴과 풋풋함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던 정세운은 독학한 기타로 만든 자작곡을 들려주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또 유희열로부터 “한국의 제이슨 므라즈”란 극찬을 얻었고 TOP10에 진출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K팝스타3’ 이후 정세운은 ‘프로듀스101’시즌2에서 12위로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례적인 신인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정세운은 미니앨범 'DAY'(데이)의 첫 번째 무빙 티저 DAY IN(데이 인) 버전을 공개하는 등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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