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패를 받은 이연옥 의장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연옥 서울 은평구의회 의장이 최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감사장은 어린이 급식소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 모두의 뜻을 모아 수여되는 것으로, 이연옥 의장은 그동안 어린이 대상 급식소 운영 전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정보제공 등 현장 목소리 청취를 적극적으로 해 급식의 질적 수준이 향상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급식 문제는 가장 민감함 사안이며, 특히 영유아기는 성장과 발달이 함께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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