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유초등 교육 자회사 ‘에스티키즈(ST kids) 키즈스콜레는 20~2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키즈스콜레 부스를 마련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4일간 진행되는 유교전에 학부모와 함께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오후 2시 키다리 삐에로가 풍선 아트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20일 최초 공개하는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에 동화 구연 선생님이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TV’의 제휴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 전용 리모컨 ‘유삐펜’을 사용해보고, 모바일을 통한 아이들나라 활용법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체험 후에는 룰렛판 이벤트도 진행해 유삐레디백 또는 아이들나라 캐릭터 퍼즐을 선물한다.

 

키즈스콜레는 2021년의 마지막 유교전을 맞아, 상담을 받거나 현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부스에 방문해 상담만 받아도 키즈스콜레 베스트셀러인 마마파파 세계명작, 발밤발밤 전권의 이야기를 세이펜으로 들어볼 수 있는 ‘세이펜 포스터’ 1종을 선물한다.

 

상담 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종이 없는 친환경 칠판 ‘키콜 드로잉 패드’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 특별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키즈스콜레 그물독서 패키지 1세트 ▲8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키즈스콜레 그물독서 패키지 1세트와 스토리 블록 1세트 ▲1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키즈스콜레 그물독서 패키지 1세트, 스토리블록 1세트, 자석 이젤 칠판 1개를 증정한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깜짝 타임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이번 유교전은 상위 1%의 독서법으로 불리는 키즈스콜레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맥밀란 퍼스트 시리즈의 리뉴얼을 새롭게 선보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유교전에 방문하는 학부모님들이 키즈스콜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독서법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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