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제1대 아동의회 ‘일일 시의원 체험’
임시회 본회의 방청, 시의원과 멘토‧멘티 활동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7-01 14:27:30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제 1대 아동의회 의원 14명이 1일 ‘일일 시의원 체험 활동’으로 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방청했다.
이날 체험 활동은 광주시의회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것으로, 아동의원들은 조석호‧정순애 부의장 등 시의원 11명과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의원직을 체감하고 아동의원들의 기본 소양 교육을 위한 체험형 워크숍에 참여했다.
강은순 시 출산보육과장은 “이번 일일 시의원 체험이 향후 아동의회 활동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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