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 상담실 만족도 높아
지속적 심리지원 상담으로 마음건강 회복기간 단축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9-15 16:57:39
[거창=이영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8월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침수 등으로 심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이재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 상담실’의 수혜자 만족도가 높다고 15일 밝혔다. 재난심리상담을 받은 대상자 신 모 씨는 “밤에 잠만 들면 비가 쏟아져 집이 떠내려가는 꿈을 꿨다. 혼자 이겨내기 너무 힘들었는데 먼저 찾아와서 힘든 마음도 들어주고 스트레스 극복 방법도 알려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재난 상황에서 물리적 회복뿐만 아니라 심리적 회복에도 집중해 군민의 지친 마음을 다독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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