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저소득 한부모 가족 지원 프로그램 운영
부산지역 한부모 가족 500가구에 지원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02-02 14:33:49
▲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왼쪽 세번째)과 주국희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1일 KT&G상상마당 부산에서 한부모 가족 지원 프로그램 ‘Stay with Stay’ 운영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KT&G복지재단이 부산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Stay with St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tay with Stay’는 KT&G복지재단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KT&G상상마당 부산'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가족들이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4인 객실과 조‧석식이 제공되며,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사푼사푼’의 음료 구매 교환권도 지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 진로를 고민하기 위해 MBTI/DISC 성격유형검사가 실시되며, 지역 아티스트와 협업해 나만의 신발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예술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KT&G상상마당 부산에서 개최하는 모든 전시와 공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사회 분위기를 감안해 모든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며, 성격유형검사 등도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할 한부모 가족을 선정하기 위해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부산진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0가구를 추천받아 지원할 방침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등교가 어려워지면서 혼자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의 어려움은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한부모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자 KT&G가 2003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전국 8개의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전국 사회 취약계층 2만 가구에 10억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하고, 17년째 ‘사랑의 김장 나눔’도 이어가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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