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클럽실랑이, 유명 인플루언서가 폭로한 내용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3 14:34:1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혜주가 개그우먼 박나래가 클럽실랑이를 벌였던 목격담을 폭로했다.

 

이혜주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혜주는 "MC 중 한 명의 흑역사를 본 적이 있다. 바로 박나래다"며 "클럽을 갔는데 그 앞에서 실랑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박나래가 신인 시절이었다. 개그우먼인데 왜 저러고 있지하며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주민등록증을 안가져왔는데 클럽에 들어가게 해달라며 실랑이를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또 이혜주는 "결국 클럽에 들어와서 스테이지를 씹어먹더라"며 "그때부터 박나래가 방송이 잘 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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