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어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와 300FIT meta 콘텐츠 제작 참여

이승준

| 2021-06-30 09:00:00

 

 

[시민일보 = 이승준] 비대면 홈트서비스 300FIT meta는 국내 유명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들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콘텐츠 제공 계약 체결로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는 기존처럼 단순히 모델로만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기획부터 촬영 컨셉 선정까지 직접 참여하여 콘텐츠의 수준을 높혔다.

 

300FIT meta 관계자는 "‘국내외 수많은 운동콘텐츠 서비스의 차별화와 소비자 만족’를 위해 국내 피트니스 대회 수상자이자 인플루언서인 정한나, 김은지, 김자연 선수와 콘텐츠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정한나 선수는 “제가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운동 콘텐츠 제작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운동기획부터 촬영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직접 참여를 하면서 뭔가 다른 콘텐츠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된 머슬매니아를 준비했던 그런 마음으로 만들었으니 300FIT meta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향후 300FIT meta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운동 ,스포츠 인플루언서들과 콘텐츠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300FIT meta는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고, 단계별 운동을 완료해야만 챌린지 모드에 도전할 수 있게 제공된다. 또한 모든 콘텐츠는 판교에 마련된 전용 스튜디오(300FIT meta studio)에서 제작된다.

 

한편, 300FIT meta는 한층 더 정교해진 휴먼동작분석 AI엔진 탑재와 콘텐츠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인 삼성헬스 모바일과 삼성스마트TV, 그리고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에 운동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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