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3동, 신규 입주민 야간민원창구 운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2-01 15:28:02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3동 주민센터가 1일부터 래미안목동아델리체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 편의를 위해 야간민원창구를 운영, 적극행정을 구현한다.
신정3동에서는 입주민들이 집중 이주하는 이달 초부터 3월 말까지 2개월 동안, 평일 근무시간 내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입주민들을 위해 평일 오후 6~8시 업무시간을 2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 야간 민원창구에서는 전입신고는 물론 관련 서류 발급까지 모든 통합민원을 함께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문재두 신정3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맞춤형 적극행정을 추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신뢰를 견고히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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