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는 오는 14~17일 4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후 안건들을 상정하고, 15일과 16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며, 이어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한다.

위원회별 심사 안건을 살펴보면, 먼저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 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보건법 위반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공유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0년도 (재)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 출연 동의안 ▲서울교육문화센터 체육시설 위·수탁 추진 보고 및 민간위탁 동의안 ▲2020년도 (재)성동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청년활력공간 무중력지대 성동’ 건립에 대한 동의안 ▲2019년도 수시분 성동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0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다락(樂)옥수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성동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 등의 안건을 심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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