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웅상·영어도서관 ‘워킹스루’ 운영
‘책나름’서비스 대출방법 개선, 선호도서 회전율 제고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4-11 10:45:17
[양산=최성일 기자]
“읽고 싶은 책 예약하고 비대면·비접촉 워킹 스루 방식으로 안전하게 빌려 보세요.”
양산시립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다수의 이용자가 선호하는 자료를 원활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대출 방법을 개선했다.
기존‘책나름’도서택배서비스의 경우 원하는 책을 재개관 시까지 빌려볼 수 있어 학교 추천도서, 필독도서, 베스트셀러 등 인기 도서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독서활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인기도서의 회전율을 제고하기 위해 택배서비스 대체방안으로‘워킹 스루(Walking through)’도서대출서비스를 도입해 휴관 종료 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수령일은 접수일 다음날부터 2일간 설정할 수 있다. 수령가능시간은 오전 10~12시, 오후 2~5시다. 1인 최대 5권까지 2주간 대출할 수 있다. 필요 시 1주 더 연장할 수 있다.
도서 수령은 회원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별로 마련된 보호부스(시립도서관·웅상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 영어도서관 1층 북카페)를 방문하면 되고, 반납은 각 도서관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부득이 택배를 이용해 도서를 대출하거나 반납할 경우엔 이용자가 택배비를 부담해야 한다. 임산부·장애인을 위한 무료 도서택배서비스인 도담도담·책나래는 변경사항 없이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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