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추석 앞두고 부영아파트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자체 점검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09-14 14:51:36
▲ 아파트 공사 현장을 돌며 자체 점검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부영그룹)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영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건설현장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통상 명절이나 연휴를 앞두고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영그룹은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 대책 수립으로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근 병원이나 소방서 등의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비상근무조 및 비상대기반을 미리 편성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사고 활동을 세밀하게 관리해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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