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윤유선 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 선출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02-01 14:54:59
▲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로 당선된 윤유선 의원(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 윤유선 의원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기초) 상임대표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교육 및 정책연구, 개발을 위한 당 공식 기구이다.
윤 의원은 이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 선거에서 '당신과 당을 잇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전체 투표율 83.37% 4명의 후보 중에서 47%인 217명의 표를 받아 선출됐다.
윤 의원은 "여성정치참여 확대와 자치분권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광역 상임대표에는 김연 충남 도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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