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보이스피싱 주의 경고 왜?..."아내 이름 어떻게 아냐"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0 00:00:04

허각의 셀피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허각이 셀피를 올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000입네다. #보이스피싱#조심합시다 #그냥끊어서다시전화했는데왜안받는거이니? #아직도이수법이먹히는거이니? #와이프이름은어찌아는거이니?”라는 글과 함께 캡처를 올려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캡처 속에는 허각에게 온 보이스피싱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다. 이를 본 가수 혜이니는 “조심혜이니네여;”라는 댓글을 남겼고, 홍진영의 친언니인 홍선영은 “ㅋㅋ아직도 저런사람들있네 조심해각아”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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